LED TV의 새 시대를 연다 ‘대국민 TV’

  • 입력 2011년 12월 26일 12시 50분


보다 선명하고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보여주는 LED TV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가격대. 기본 100만원대가 훌쩍 넘어가는 기기를 선뜻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내년 12월 31일이면 지상파의 아날로그 방송은 모두 디지털로 전환되는 상황. 적절한 가격대의 기기가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아도 좋을 시점이다. 이때문에 최근 대형마트에서 수입 판매했던 수입형 LED TV에 대중의 관심이 몰려들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은 빠지지 않고, 거기에 확실한 AS 서비스까지 책임지는 그런 제품 혹시 없을까?

착한 가격,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동급 이상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은 컬러 디스플레이 전문제조 업체로 2011년까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업체다. 그간 ‘TopSync’라는 모니터 제품으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신제품을 내놓았다.

‘대국민 TV’(제품명 ORL3200HTV)를 출시한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대에 최고의 사양을 탑재한 제품이다”라며 “그간 대형마트에서 거래되던 LED TV의 저가형 이미지를 일신시킬 획기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국민 TV는 GS SHOP을 통해 12월26일~ 1월1일까지 일주일간 7 DAYS 특가 499,000원에 2012대만 예약 판매된다. 원가 799,000에서 30만원 할인된 가격이다. 무이자 할부 10개월은 물론, KB카드를 이용하면 5% 청구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입 후 상품평을 작성해주는 고객에게는 특별적립금을 1만원 증정하고, 무상서비스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해준다. 저가형 수입 리모컨이 아닌, 국산 ‘통합 리모컨’도 선사한다. 통합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QOOK과 스카이 라이프 등의 기능을 한번에 조정할 수 있다.

32인치 크기의 FULL HD 고급형 LED TV ‘대국민 TV’는 화질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3500 : 1 고정명암비를 가지고 있어, 화면에 비치는 색을 보다 실사에 가깝게 재현해낸다. 178도의 광시야각이기에 사방에서 일그러짐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하이글로시 베젤을 화면부분은 물론 스텐드까지 적용, 보다 격조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면이 좌우 20도까지 움직이는 스위블 기능도 있어 보다 편리하다.

‘대국민 TV’는 흔히 사용하는 CCFL광원이 아닌 저전력 LED 백라이트이기에 대기전력은 단 0.3W다. 이 정도면 전원 플러그를 빼놓지 않아도 된다. 소비전력도 65W에 불과, 타사 제품에 비해 가장 낮은 전력소비다. 또 3시간 동안 작동 시키지 않아도 TV가 자동으로 꺼진다.

무엇보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AS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주업체에 위탁하는 여타 수입제품과는 달리, 보다 근원적이고 꼼꼼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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