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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상에 한 대뿐 롤스로이스, 내년엔 더 많이?
Array
업데이트
2011-12-29 10:41
2011년 12월 29일 10시 41분
입력
2011-12-29 10:32
2011년 12월 2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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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롤스로이스의 맞춤 생산 방식인 비스포크(Bespoke) 서비스가 강화된다.
롤스로이스 국내 공식 수입사인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9일 팬텀 및 고스트와 같은 최고급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일반적 기능과 옵션은 물론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자사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엔지니어링, 영업 등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스포크 팀은 고객에게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고스트 EWB는 넓어진 뒷좌석과 파티션을 포함, 맞춤식 특징들이 주목되며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몇몇 주요 인사들이 맞춤 제작된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며 비스포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이러한 비스포크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도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 서울 청담동 매장 내 비스포크 서비스 코너를 운영하며 고객들은 다양한 맞춤형 옵션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토마스 제퍼슨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팬텀과 고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당사만이 가진 맞춤 생산 방식인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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