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강남 보금자리 잔여물량 오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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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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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분양시장은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 A1, A2블록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잔여물량에 대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A1블록 3채와 A2블록 4채다.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입주한 날부터 5년간 해당 주택에 거주해야 하고 최초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2월 22일)부터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같은 날 코오롱건설은 대구 북구 칠성2가에 짓는 오피스텔 ‘오페라 코오롱하늘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 4개 동에 전용면적 30∼43m² 75실이 들어선다.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대구시민회관 등이 가깝다. 18일 한신공영은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67∼120m²로 구성됐으며 955채 중 319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정부중앙청사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으며 블록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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