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일 서상영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해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를 새로운 힙합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로 확 바꾼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제품은 물론이고 이미지까지 바꾸는 ‘리버스(재탄생)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에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 서 디자이너와 가수 ‘빅뱅’이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다. ■ 한샘 ‘자녀방 콘셉트룸’ 오픈 이벤트
한샘은 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한샘 플래그숍 부산 센텀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녀방 콘셉트룸을 연 기념으로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녀방 제품의 책상과 침대, 매트리스를 함께 사면 15만 원을 할인해주고, 한샘에서 오프라인으로 자녀방 가구를 산 뒤 블로그나 한샘닷컴(www.hanssem.com)에 후기를 남기면 월 100명을 추첨해 언더베드 수납함을 준다.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 ‘맥코믹 스파게티 소스’ 3종 출시
동원F&B가 1일 ‘맥코믹 스파게티 소스’ 3종을 출시했다. 토마토소스에 할라피뇨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낸 ‘핫 앤드 토마토’를 비롯해 바질을 넣은 ‘토마토 앤드 바질’, 올리브와 마늘이 조화를 이룬 ‘올리브 앤드 갈릭’ 등 3가지다. 미국의 향신료·소스업체인 매코믹과 동원그룹 계열사인 삼조쎌텍이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했다. 400g 용량에 가격은 4980원이다. ■ SKT, HD-3D 동영상 압축기술 개발
SK텔레콤은 고화질(HD), 3차원(3D)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압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기술을 적용하면 3세대(3G) 및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이용자는 이전보다 2배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보거나 같은 용량의 동영상을 2배 빨리 내려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2월 안에 이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화 단체의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르노삼성 ‘올 뉴 SM7’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준대형차 ‘SM7’의 개선 모델인 ‘올 뉴 SM7’을 1일 출시했다.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가진 채 차에서 1∼2m 떨어지면 문을 자동으로 잠그는 ‘워크어웨이 클로징’ 기능과 가죽시트 및 전동조절식 운전석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112만∼39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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