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서울 도곡동 ‘래미안 도곡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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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8일 03시 00분


명문학교-학원 밀집… 양재천 산책은 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도곡 진달래’ 전용 면적 106m² 거실. 강남 유명 학교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도곡 진달래’ 전용 면적 106m² 거실. 강남 유명 학교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훌륭한 교육 환경은 학부모 수요자가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 중 하나다. 서울 강남 8학군 중심에 위치한 ‘래미안 도곡 진달래’가 수요자의 눈길을 끄는 이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도곡 진달래’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대도초, 역삼중,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앙대사범대부속고 등 강남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대치동 일대 학원가와 사설교육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곡공원, 양재천과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소나무와 단풍나무로 조경을 꾸며 고급스러운 단지 분위기를 뽐낸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휴대전화로 난방 및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가 설치돼 있고 집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도 있다. 같은 평형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한다.

교통편도 우수하다.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2호선 선릉역이 가깝다. 남부순환로와 강남 테헤란로 등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지상 17∼21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06m² 297채 중 57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m²당 2800만∼3000만 원대.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 02-742-7737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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