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경희대 인근 오피스텔 ‘희망의 도시’ 123실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코리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SNC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계약면적은 37∼40m²로 총 8개 층 중 2, 3층은 연 740만 원을 확정지급 받을 수 있다. 다른 층은 평균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6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지난해 경희대 국제 캠퍼스 기숙사에는 1928명 모집에
3528명이 지원하는 등 재학생 기숙사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주변 소형 오피스텔 임대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삼성전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올해 말 분당선 영통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157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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