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생기발랄 ‘W 연아라인’ 어때요”

김연아 새 모델로 발탁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홍보모델 김연아가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LS용산타 워에서 신제품 운동화인 ‘W 연아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LS네트웍스는 자사 스포츠용품 상표인 프로스펙스의 새 모델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W 연아라인’이라는 제품도 출시한다. ‘W 연아라인’은 꿈이 많은 20대 여대생의 감성, 당당함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색상이 화려한 운동화와 몸에 달라붙는 의류가 주를 이룬다. LS네트웍스 측은 “김 선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생기발랄한 모습이 프로스펙스와 잘 어울린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g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