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이희범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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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4일 03시 00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희범 회장(63·사진)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2014년 2월까지 2년이다.

2010년 경총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복수노조 문제와 전임자 급여 지급 금지 등의 사안에 관해 경영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총은 이날 ‘2012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도 열었다. 대기업 부문에서는 에쓰오일과 한국동서발전이 대상을,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세아에삽이 우수상을 받았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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