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의 지난해 4~12월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6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인당 9200만원인 셈.
한국증권금융의 급여 수준은 주요 증권사와 비교해 최대 200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자기자본 기준 5대 증권사의 지난해 4~12월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삼성증권 6602만원 △한국투자증권 6557만원 △우리투자증권 6400만원 △현대증권 5700만원 △대우증권 4700만원으로 모두 한국증권금융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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