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대규모 개발’로 여의도 16배 농지 작년 사라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9 11:30
2012년 3월 29일 11시 30분
입력
2012-03-29 11:04
2012년 3월 29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규모 공공시설 개발 등으로 인해 지난해 여의도 면적 16개 넓이의 농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2011년에 1만3329ha의 농지가 공업시설이나 공공시설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848ha)의 약 16배에 해당한다. 전국 시, 군에서 경지면적이 50번째로 큰 충청남도 서천군의 전체 경지면적(1만3388ha)과는 비슷한 규모다.
지난해 사라진 농지 가운데 논이 6901ha, 밭이 6428ha였다.
최근 5년 동안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된 탓에 연평균 농지 전용면적이 약 2만ha에 달했다.
연도별 전용면적은 2007년 2만4666ha, 2008년 1만8215ha, 2009년 2만2680ha, 2010년 1만8732ha 등이다.
지난해 농지전용은 2010년보다는 약 28% 감소했다. 도로, 철도 등 공공시설 설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공장설치, 주거시설 용도의 택지 개발을 위한 농지전용이 줄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국토의 균형개발에 필요한 농지전용 절차를 간소화하되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우량농지를 최대한 보전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블랙요원 명단 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 징역 20년
“계엄의 밤, 한동훈이 비로소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김종혁이 본 韓의 미래는?”[황형준의 법정모독]
[단독]이재명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 밝혀라”… ‘하락세 장기화’ 위기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