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고속도 317km/h, 아우디 R8 위 ‘GT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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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일 16시 44분


아우디코리아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오픈톱 스포츠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3일 출시했다. R8 라인업에서 최상위 모델인 이 차는 세계에서 333대만 한정 생산하며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할 예정이다.

5200cc V10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7km/h에 이른다.

판매가격은 3억429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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