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국내 최초 ‘항공권 24시간 상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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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4일 13시 20분


해외여행 중에도 시차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국내의 항공권 상담과 긴급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가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해외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를 국내 여행사 최초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차에 상관없이 항공권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상담, 예약변경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해외에서 항공권 스케쥴 변경 등의 긴급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여행객이 안심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여행사 직원이 사무실 상시 근무 형태로 365일, 24시간 항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기존 항공권 긴급 상담 대표 번호와 별도로 4월 2일 해외 항공권 발권 고객부터 24시간 상담 가능 긴급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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