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체크 포인트 3가지…‘교육, 교통, 임대수요’

  • Array
  • 입력 2012년 4월 5일 18시 03분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이 쏟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와 주거특성 변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85년 6.9%에서 2010년 23.9%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2인 가구’ 역시 1985년 12.3%에서 2010년 24.3%로 크게 늘었다.

1985년 전체 가구의 20%도 안 되던 1~2인 가구는 25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현재 가장 흔한 가구 형태로 자리잡았다. 1~2인 가구 증가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한 ‘강남역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36대 1의 경쟁률을, 올 2월 분양한 ‘잠실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제혜택을 받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부가세 등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물량을 늘리고 있다. 쏟아지는 물량 중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동 와이시티 조감도>

<강동 와이시티 조감도>

경쟁력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찾기 위해서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뛰어난 교육환경, 든든한 임대 수요 등을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라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진 주택은 직장 출퇴근 등 거주환경이 좋고, 역 주변 상가 등 생활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다. 교육환경 역시 중요하다. 교육환경이 주거지 선택에 주요 요소로 꼽히면서, 교육환경이 뛰어난 곳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증가하고 교육 프리미엄도 형성된다.

든든한 임대 수요가 뒷받침 되는 입지도 중요하다. 임대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수익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교통과 교육환경이 뛰어난 수도권이라도 풍부한 배후 수요가 없다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요진건설산업이 분양하는 ‘강동 와이시티’는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교육환경, 든든한 임대 수요를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4-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강동 와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로 구성된다.

‘강동 와이시티’는 강동역과 길동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호대교와 남부순환로 이용으로 강남권 진입이 쉽다. 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둔촌고등학교가 반경1Km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5만3,000㎡ 규모의 강일 첨단업무단지가 조성 중이며, 이미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등 다수 업체가 입주를 확정해 일부는 건물을 짓고 있다. 첨단업무단지 조성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인근 인구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천호뉴타운 개발, 제2롯데월드 신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도 보유하고 있다.

‘강동와이시티’ 단지 내에는 다양한 휴게공간과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기존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적으로 거주자들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것도 장점이다. 쌈지공원과 옥상 미니정원 등 녹지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2.9m의 높은 층고 설계로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사거리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 02-1899-023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