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KBS1 오후 5시 40분)
이 프로는 KBS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으로 50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야외 버라이어티처럼 스튜디오가 아닌 대형버스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던 리포터들이 나와 그동안의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목적댐 조성으로 수몰 예정지가 된 경북 영천시 화북면을 찾아가 고향을 떠나야 할 마을 사람들을 위해 동네잔치를 열어주고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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