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1일부터 18일까지 ‘봄맞이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어 압력솥과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다. 국내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키친아트’의 컬러 압력솥(4.5L)은 4만 원에,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cm)은 1만 원에 내놓는다. 해외 브랜드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 포카리스웨트 공식 블로그 오픈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11일 제품 정보와 이벤트 소식, 포카리스웨트에 얽힌 고객들의 사연과 사회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공식 블로그(www.pocarisweatblog.com)를 열었다. 15일까지 접수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마스코트 이름 공모에 응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선정해 선물을 준다. ■ 아모레 ‘핑크 리본 립스틱’ 한정판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판매 수익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립스틱(사진)을 4월에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12년째 유방암과 관련된 대중적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2년 버전의 핑크리본 립스틱은 ‘루즈홀릭’ 206호 ‘튤립 핑크’와 207호 ‘로즈베이 핑크’ 등 두 가지 색상이다. ■ 11번가 ‘프로야구 전문관’ 열어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유통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상품을 한데 모은 ‘프로야구 전문관’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유니폼 글러브 모자 방망이 야구공 응원용품 등 야구와 관련된 350여 개 상품을 최대 69% 싸게 살 수 있다. 또 여성 소비자를 위해 분홍 유니폼과 모자, 글러브 등 여성 전용 아이템을 별도로 구성했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용(오센틱) 야구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 아워홈 ‘손수’, 1인 가구 겨냥 신제품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기존 제품보다 40% 적은 ‘손수 정성듬북 갈비탕’과 ‘손수 정성듬북 소고기 미역국’을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의 용량은 기존 제품(500g)보다 훨씬 적은 300g으로, 저용량 제품 수요가 많은 편의점에서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갈비탕 3800원, 미역국 2700원. ■ 네슬레 신제품 ‘모카 하모니’ 출시
한국네슬레는 모카커피의 깊고 구수한 맛과 향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신제품 ‘모카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영유아식, 유제품 분야에 전통과 기술을 갖춘 네슬레의 노하우를 녹여 커피와 우유의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뒷맛이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회사 측은 “세계 최대 커피 원두 구매업체로서 독보적인 블렌딩 및 로스팅 기술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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