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EG소울리더’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지상 9층에 전용면적 12∼27m² 99채가 들어선다.
서울 서초동 ‘부띠끄모나코’를 설계한 조민석이 설계를 맡아 피라미드 형태로 외관을 꾸몄으며 상가 1층에 카페테리아 테라스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최고급 원목마루 바닥재를 적용했으며 천장 높이를 4.5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소형 주거시설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다. 입주는 올 11월 예정. 02-546-899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