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남양유업 친환경 유아용 간식 ‘아기꼬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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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친환경 유아용 간식 ‘아기꼬야’

남양유업이 국내산 친환경 과일로 만든 유아용 간식 ‘아기꼬야’를 출시했다. 깨끗이 씻어 껍질과 씨를 제거한 통과일을 그대로 얼린 뒤 건조하는 방법으로 첨가물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퍼백으로 포장해 외출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사과, 배, 딸기 3종으로 각각 3900원이다.
■ 농심,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농심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직종은 경영관리(법무·교육·재무·구매), 국내영업, 생산관리 부문 신입직과 경영관리(홍보)와 연구개발(영양연구) 부문 경력직이다.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 합격 여부는 다음 달 16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인사팀(02-820-7093∼5, deutsch90@nongshim.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관장 ‘홍삼정 마스터 클래스’ 출시


한국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고급 홍삼인 뿌리삼 중에서도 지삼(地蔘)을 75% 함유한 홍삼농축액 ‘홍삼정 마스터 클래스’를 26일 출시했다. 전체 홍삼 중 2%만 생산되는 지삼은 홍삼 내부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 맛이 부드럽고 풍미가 우수한 게 특징이다. 200g들이 1병에 58만 원이다.
■ 홈플러스 ‘왕대박 팥빙수’ 판매


홈플러스가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안산점 등 111개 점포에서 ‘왕대박 팥빙수’를 26일부터 판매한다. 시중에서 파는 팥빙수보다 양이 2∼3배 많아 두 명이 먹어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통팥 300g과 바나나, 키위,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 찹쌀떡 등 11가지 재료를 넣었다. 한 그릇당 5900원.
■ ‘샘표 조림볶음용 맛간장’ 선보여

샘표는 ‘샘표 조림볶음용 맛간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샘표 양조간장에 파와 양파, 마늘, 사과, 배 등의 다양한 국산 재료를 넣고 달여 만든 간장이다. 일반 간장보다 염도를 0.5∼1%포인트 낮췄다. 회사 측은 MSG와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등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값은 한 병에 7400원(930mL·소비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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