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자외선 99%차단·피부 온도 3.5도 낮추는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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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일 03시 00분


헤드


다양한 컬러와 깔끔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피케셔츠(일명 폴로셔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피케셔츠에 시원한 ‘쿨링’ 기능을 더한 기능성 피케셔츠, ‘티케(T-que)’ 2종을 선보인다.

‘티케’는 기능성을 갖춘 피케셔츠란 의미의 ‘테크 피케(Tech Pique)’의 또 다른 표현으로 올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품이다.

‘퀵 드라이 티케’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며 마르게 하는 ‘흡습 속건’ 기능이 특징이다. 스위스 ‘셸러’사의 ‘3XDRY’ 코튼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의류 표면의 수분과 먼지를 튕겨내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발수 발오’ 기능도 더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경우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스 쿨링 티케’는 시원하게 하는 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특징이다. 인체의 표면 온도를 낮추는 유럽 탁텔사의 ‘아이셀’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접촉하면 평균 3.5도의 온도를 낮춰주며 표면 가공 처리를 통해 자외선은 99.3%까지 차단한다. 잘 늘어나는 소재의 특성에 따라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이번 헤드의 ‘티케’는 올 봄여름 패션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의 유행을 반영해 원색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겹쳐 입거나 기존에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디자인의 피케셔츠를 믹스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광고도 새로 선보인다. 인기배우 송중기와 스포츠 스타 이대호가 이색 대결을 펼치는 TV CF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헤드는 이번에는 송중기의 ‘퀵 드라이 티케’와 이대호의 ‘아이스 쿨링 티케’가 경쟁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헤드’는 1950년 최초의 알루미늄 스키를 개발한 항공엔지니어 출신의 하워드 헤드가 설립한 회사 및 브랜드 명. 혁신과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유럽과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스포츠웨어, 신발, 헬멧, 스키 장비 및 용품, 스노보드와 라켓 장비 및 용품, 바이크, 골프용품 등의 브랜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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