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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효·부모·추억…역시 ‘5월’ 최고 흥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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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7:00
2012년 5월 8일 07시 00분
입력
2012-05-08 07:00
2012년 5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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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달고나’ ‘천변카바레’ 등 강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가족’을 테마로 한 공연물이 쏟아진다. 특히 8일 어버이날을 전후해서는 ‘효’, ‘부모’, ‘추억’이 최고의 흥행 아이템이다.
올해는 ‘친정엄마’(사진)의 압도적인 파워가 화제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가 발표한 예매순위(5/1∼5/7 기준)에서 뮤지컬 ‘친정엄마’는 전체 공연 3위까지 상승했다. 4월 말까지만 해도 12위였는데, 일주일 새 무려 아홉 계단이나 올라왔다.
나문희, 김수미를 앞세운 ‘친정엄마’는 열여덟 망아지같은 처녀 ‘김봉란’이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고, 딸을 시집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친정엄마’는 연극 버전도 있다. 뮤지컬과 마찬가지로 엄마 마케팅’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영숙, 연운경이 ‘친정엄마’로 전원주와 이수나가 ‘서울댁’으로 출연한다.
부모 세대를 겨냥한 복고물도 강세다. 제목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뮤지컬 ‘달고나’는 공연 후반에 들어섰지만 복고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관객동원을 보이고 있다.
아버지 세대를 겨냥한 음악극 ‘천변카바레’도 15일에 개막한다. 1960∼70년대 가요계의 전설적인 스타로 인기를 누리다 요절한 가수 배호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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