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더블샷’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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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더블샷’ 출시

남양유업은 커피음료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렌치카페 더블샷’ 3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렌치카페 더블샷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의 규약을 준수한 고품질 커피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샷 에스프레소라테, 더블샷 라테, 더블샷 모카 3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의 용량은 200mL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 현대상선, 해양관련 대학생에 장학증서

현대상선은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등 해양 관련 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1991년부터 22년간 모두 63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3억 원을 지원했다.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부산지사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강한 도전정신과 자세로 글로벌 해운전문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장학생들에게 당부했다.
■ 삼성전자 데스크톱 가상화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시트릭스 시너지 2012’ 행사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전용 모니터를 공개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서버에 가상 PC를 두고 PC환경을 구현하는 기술로 빠른 부팅 속도와 간단한 설정, 자동 업데이트 등 장점이 많아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6년 연속 글로벌 모니터 시장 1위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


한국타이어는 9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41년 국내 첫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7위(매출 기준)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 한솥도시락 호남사업본부 개설


테이크아웃 도시락업체 한솥도시락은 호남지역 가맹점 확대를 위해 광주 서구에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호남사업본부를 통해 현재 20여 개인 이 지역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일 예비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한솥도시락 사업 및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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