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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일 벗은 포르쉐 차세대 SUV ‘마칸’… 날렵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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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6:02
2012년 5월 10일 16시 02분
입력
2012-05-10 15:54
2012년 5월 10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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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RENDA PRIDDY & CO
파나메라에 이어 포르쉐의 새로운 5번째 차종이 될 SUV ‘마칸(Macan)’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를 비롯해 해외 전문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마칸’은 내년부터 독일에서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포르쉐 콤팩트 SUV 모델이다.
공식 차명이 공개되기 전 카이엔 주니어의 줄임말인 케이준(Cajun)이란 코드명에서 알 수 있듯 신차는 카이엔보다 콤팩트한 차체가 특징이다. 차명은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며 ‘역동적이고 유연한 매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포르쉐 마케팅 세일즈 부사장 베른하르트 마이어는 신차에 대해 “마칸은 포르쉐 스포츠카의 요소와 장점을 모두 담은 진정한 포르쉐가 될 것”이라며 “카이엔과 함께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차는 아우디 Q5와 플랫폼 공유를 통해 생산될 예정이며 카이엔 바로 아래 위치하는 차체 크기와 가격으로 내년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5도어 모델에 이어 3도어 모델의 출시도 뒤를 따를 것으로 예견했다.
파워트레인은 345마력의 터보차저방식 3.0리터 V6 엔진을 간판급 모델로 내세운다. 상시사륜구동 시스템과 7단 PDK 기어박스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기까지 약 5초미만의 폭발적인 성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는 내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약 5만대의 차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마칸은 2013년 하반기 유럽에서 3만 5000파운드를 시작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마칸이 출시 될 경우 아우디 Q5, 레인지로버 이보크, 메르세데스 벤츠 GLK, BMW X3 등과 경쟁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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