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서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짓는 대형 복합건물 ‘현대엠코 이노시티’의 상가점포 323개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48층 3개 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 내 상가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스트리트몰(거리를 따라 점포가 줄지어 늘어선 모양으로 만든 상가) 형태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층에 홈플러스가 입점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상가고객 수요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 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 상봉터미널 등이 가깝고, 하루 유동인구만 최대 25만 명에 이르는 교통요지에 있다. 전자태그의 하나인 NFC를 도입해 결제, 물품정보, 고객정보 등을 단말기 간 데이터 전송으로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밖에 디지털 키오스크, 쉼터방, 팝업매장, 무료 이미지 컨설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02-492-009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