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인 ‘에코라이프’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49실, 도시형생활주택 78실 등 모두 127실 규모다. 무료 발코니 확장으로 3∼4.8m² 전용면적이 늘어난다.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에 비해 주차시설이 배 이상 많다. 다음 달이면 신축 건물로 완공돼 들어설 예정이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등이 걸어서 5분 거리다. 2014년 아시아경기와 함께 2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2016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천시청을 비롯해 17개의 관공서와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사옥, 중소기업, 종합병원 등이 밀집해 있다. 이마트,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아웃렛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에코라이프 관계자는 “3.3m²당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560만 원 정도로 시세차익을 2000만∼3000만 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0%(980만 원), 잔금(90%)은 준공 이후에 치른다. 월세 보증금은 500만∼1000만 원이며 매월 50만∼60만 원 정도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바로 앞에 길병원 센터가 있어 의사 및 간호사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라이프 분양 관계자는 “구월동은 최근 4∼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다”며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보기집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인근에 있다. 158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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