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SKT, 2차 협력사 대금결제 보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22 03:00
2012년 5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2-05-22 03:00
2012년 5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IBK기업銀과 업무협약
1차 협력사에 담보없이 대출
SK텔레콤이 동반성장을 위해 1차 협력사의 신용을 보증해 주고 이를 통해 2차 협력사의 물품대금 결제를 보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SK텔레콤은 21일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보장해주는 동반성장 종합지원시스템 ‘윙크’를 도입하기로 하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윙크’ 시스템이 시행되면 SK텔레콤은 1차 협력사의 신용을 보증해 주고 IBK기업은행은 담보 확보나 신용 부담 없이 1차 협력사에 자금을 빌려준다. 1차 협력사는 이렇게 받은 자금으로 2차 협력사에 자재 구매대금 등을 현금으로 결제해 원활히 자금을 공급받게 한다.
SK텔레콤 측은 “2차 협력사는 납품 초기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고 1차 협력사도 담보나 보증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우선 1차 협력사 중 300여 네트워크 설비구축 업체를 대상으로 윙크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물품, 용역 업체 등 전체 1차 협력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SKT
#대금결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단독]이착륙 시뮬레이션에 없는 콘크리트 둔덕… “기장도 몰랐을 것”
트럼프 취임 코앞, 崔대행 첫 ‘정부 외교통상 회의’… 대책은 감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