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닥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800원(6.67%) 오른 1만2800원에 마감됐다. 파라다이스는 5월 들어 급락장에서도 28.0%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말 8400원이었던 주가와 비교하면 올 들어 52.38% 상승했다.
파라다이스는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증권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4.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카지노를 포함한 리조트 건설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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