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최모씨(26)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상대적으로 긴 여름 휴가를 이용해 수술을 받을 생각이었지만 먼저 수술을 받은 동료들의 조언으로 계획을 앞당기게 됐다.
“그래도 수술인데, 수술시간과 회복기간까지 고려해서 여름 휴가를 할애하려고 했었죠. 올 여름 휴가는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료들이 한사코 말리는 거예요.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수술시간도 빠르고, 회복기간도 하루 정도면 충분하다면서요.”
5월 가정의 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가족과 은사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일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바쁜 5월이지만 연휴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시력교정술에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강남서울밝은안과의 권재수 원장은 “평소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석가탄신일이 끼어있는 황금연휴가 적기”라며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비교적 짧은 ‘옵티플러스’라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옵티플러스’라식은 각막을 깎아내는 엑시머레이저인 EX500레이저를 이용한 신규 수술법이다. 빠른 수술이 가능한 EX500은 1디옵터를 기존 엑시머레이저보다 단축된 1.4초 만에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레이저 조사시간도 짧아 각막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으며, 과교정을 예방해 환자 눈의 편안함을 최대화 할 수 있다.
권재수 원장은 “EX500 레이저는 독일 Wavelight사에서 제작한 Allegretto의 최상위 모델로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옵티플러스’라식은 라식수술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각막 절삭량도 최소화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EX500은 정밀한 OLCR(Optical Low Coherent Reflectometry, 저간섭성 광반사 측정법) 방식의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이 가능해 수술 전, 중, 후에 안전한 양의 잔여각막이 남아있는지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잔여각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 동공위치 추적기능은 수술 중 동공의 크기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스스로 빛의 양을 조절하고, 지능적 열 효과 제어장치가 있어 조사된 이후 각막이 충분히 식은 다음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의 열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도 감소시킨다.
권재수 원장은 “‘옵티플러스’라식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돌아오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EYE LOVE YOU’ 캠페인을 시작, 부모님을 위한 백내장, 노안수술, 어린 자녀를 위한 드림렌즈, 성년의 날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라식, 라섹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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