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미래금융인재 아카데미’를 열고 다음 달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력난을 겪는 금융투자회사의 리서치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특설교육과정으로 마련했다. 참가 자격은 입사 1년 미만인 증권사 리서치어시스턴트(RA) 및 신입직원이며 수료생에게는 금융투자분석사(애널리스트) 자격을 준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무분석, 산업분석, 기업가치평가, 수익예상, 정보분석 및 데이터 가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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