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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상에 오직 한 대 뿐” 에릭 클랩튼의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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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1:17
2012년 5월 31일 11시 17분
입력
2012-05-31 11:07
2012년 5월 3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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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자동차 수집광으로 유명한 에릭 클랩튼을 위해 제작한 원-오프(One-off) 차량인 ‘SP12 EC’를 공개했다.
페라리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된 단 하나의 차량을 제작하는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기준의 공기역학 실험 및 안전시험 등을 거쳐 완성된다.
SP12 EC는 에릭 클랩튼이 지금까지 3대를 소유했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보인 512BB에서 영감을 얻어 458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512BB는 1971년 이탈리아 토리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80년대 초까지 생산되며 신세대 미드쉽 모델로써 V12 수평대향 엔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던 전설적 수퍼카다.
페라리는 “에릭 클랩튼은 이번 원-오프 차량을 제작하면서 512BB만의 독특한 특징과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성능이 조화를 이뤄 자신의 음악 인생과 자동차 마니아로서의 오랜 애정이 표현되길 원했다”고 밝혔다.
페라리의 인하우스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 페라리(Centro Stile Ferrari)’는 피닌파리나 및 페라리 본사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로 제작됐다.
페라리 관계자는 “SP12 EC의 모든 제작 과정이 마치 음표 하나하나를 연결하는 음악 창작 과정처럼 섬세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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