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펀드 정보 제공과 동시에 투자 상담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모바일 펀드마스터’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서비스 개설에 앞서 지난달 내부 심사를 통해 전국 영업점에 근무하는 펀드전문가 20여 명을 ‘모바일 펀드마스터’로 선발했다. 우선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펀드 전용 모바일웹 ‘펀드하나’(m.fundhana.com)에 접속한 뒤 등록된 모바일 펀드마스터와 연결하면 직접 투자 상담 및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또 ‘펀드하나’를 통해 국내 200억 원 이상의 전체 공모펀드 정보와 투자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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