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6월 말부터 300만원 이상 계좌이체 10분 지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5 19:46
2012년 6월 5일 19시 46분
입력
2012-06-05 17:15
2012년 6월 5일 17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융위 보이스피싱 대책…인증서 재발급도 강화
이르면 6월 말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도록 300만원 이상 계좌 간 이체금액은 이체 10분 뒤 찾게 된다.
정부는 5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대책협의회' 1차 회의를 열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자 이달 말부터 300만원 이상 금액에 대한 '지연인출'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신청할 때 단말기를 지정하는 등 추가인증 절차를 강화하되 3분기부터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올해 말부터는 전면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융위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카드 및 공인인증서 정보를 타인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는 2485건에 274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는 2011년 11¤12월 1천189건 120억원, 2012년 1¤2월 119건 9억5000만원, 2012년 3¤4월 199건 17억4000만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그러나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은 오히려 늘었다. 피싱사이트 차단건수는 지난 2월 489건에서 3월 483건, 4월 1310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5월 말 현재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은 1만4389건, 169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뷰티 비밀병기 ‘쿠션’, 아시아 시장 넘어 美-유럽서도 돌풍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공습…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계엄의 밤, 한동훈이 비로소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김종혁이 본 韓의 미래는?”[황형준의 법정모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