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린이판… 볼거리 풍부해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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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8일 12시 49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미국 국립지리학회가 창간한 잡지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교양잡지다. 지구에 관한 진실을 흥미롭게 전하는 이 잡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천만 이상의 인구가 읽고 있다. 특히 컬러사진을 풍부하게 싣는 것이 특징이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한 사진을 최초로 게재한 잡지로도 유명하다.

이렇게 진정한 본질만을 보여준다는 신조를 표방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와 환경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TIME’, ‘The Economist’ 등의 공신력 있는 외국 간행물을 1958년부터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보급하는 ㈜UPA(유피에이 www.upa.co.kr)가 어린이용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소개해 화제다. ㈜유피에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펴낸 NG 어린이용 시리즈 2종과 ‘NG Explorer’ 4종을 선보인다.

NG 어린이용 시리즈 2종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및 동물사진이 주를 이룬다. ‘NG Kids’와 ‘NG Little Kids’로 구성되는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의 영어공부 초기단계의 교재로 최적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NG Explorer 시리즈는 ‘NG Young Explorer’, ‘NG Explorer Pioneer’, ‘NG Explorer Pathfinder’, ‘NG Extreme Explorer’ 4종으로 제작됐다. 단계별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펴낸 시리즈로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해 광고가 전혀 없는 무공해 명품잡지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매호 과학(자연), 사회(문화), 스포츠 관련 새롭고 다양한 내용들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는 어린이 영어교재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이에 영어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Teacher's Guide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번역본 Teacher's Guide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랑스 베이야드 프레스(Bayard Presse)의 BOX 시리즈 역시 ㈜유피에이가 선보이는 야심작. 3세에서 12세에 이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캐릭터, 게임, 활동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 아동이 혼자 활용하거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서와 학습의 즐거움을 북돋아주는 잡지라는 평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gkids.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피에이는 정기구독자에게 ‘TIME’, ‘The Economist’ 해석문과 원어민 발음의MP3파일을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강의를 TIME 정기 구독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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