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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A]무례한 직장동료, 업무의욕 떨어뜨린다
채널A
업데이트
2012-06-09 20:44
2012년 6월 9일 20시 44분
입력
2012-06-09 19:19
2012년 6월 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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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무례한 행동이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손효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양해 없이 일 떠넘기는 행동 가장 무례”
[리포트]
회사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긴 직장인들,
동료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 전동희 / 회사원]
“저 없는 자리에서 제 험담한 거 알게 되면 기분 나빠요.”
[인터뷰 : 최준회 / 회사원 ]
“인사 잘 안하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채널A와 인크루트가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해도 구하지 않고
일을 떠넘기는 행동을 가장 무례하다고 본 사람이
10명 가운데 6명꼴이었습니다.
없는 자리에서 사생활을 험담하거나
애써 발표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딴 짓을 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모니터를 불쑥 들여다보기,
한창 바쁜데 휴가가기,
어려운 업무를 요청하면서도
휴대전화 메시지나 e메일로 매우 간단히 처리하기도
대표적으로 예의가 없는 행동.
이런 무례한 행동 때문에
업무 의욕이 떨어진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무려 90%나 돼
예의없는 행동이 업무 효율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원지현 / LG경제연구원 연구원]
“회사 차원에서 어떤 행동이 무례한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채널A 뉴스 손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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