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김택진 “함께할 친구 같은 회사가 생긴 것”
Array
업데이트
2012-06-12 03:00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2-06-12 03:00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엔씨소프트 지분매각 관련… 金사장, 직원들에게 e메일 “넥슨과 협력해 파고 넘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사진)이 최근 넥슨에 자신이 개인적으로 소유한 엔씨소프트 주식 14.7%를 넘긴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사장은 11일 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함께할 친구 같은 회사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 사장의 지분 매각으로 11일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4.85% 급락하는 등 회사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김 사장은 지분 매각을 통해 넥슨과 손을 잡은 것이 “국경이 없어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다.
특히 이번 개인 지분 매각 이후에도 “엔씨소프트의 훌륭한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꿈과 도전정신이 가득한 회사를 만들자는 꿈은 변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김 사장이 회사를 떠날지 모른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답변으로 해석된다.
그는 “엔씨는 엔씨의 색깔이 있고 넥슨은 넥슨의 색깔이 있다”며 “서로의 장점이 어우러져 두 회사가 협력하여 글로벌 파고를 넘어가는 모험을 떠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김택진
#엔씨소프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작년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23조원 추정… 도수치료 ‘50만원 vs 8000원’ 최대 63배差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