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 신입 30% 지방대 채용…언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3 14:19
2012년 6월 13일 14시 19분
입력
2012-06-13 13:52
2012년 6월 13일 13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이 대졸 신입사원의 40%를 지방대 및 저소득층에서 채용하는 등 기회균등 특별채용을 확대 실시한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가운데 지방대학생 35% 및 저소득층 5%를 채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함께 가는 열린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올 하반기에만 4500~5000명가량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
삼성이 그동안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지방대 출신을 25~27% 뽑아온 것을 감안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이다.
삼성은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하반기 3급 신입 공채부터 지방 대학생 비율을 현재 25~27%에서 35%까지 대폭 확대한다.
삼성은 지방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별도로 학과를 설립하거나 학과 내에 특성 과정을 운영, 우수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대와도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은 또 하반기 3급 신입공채부터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특별채용을 첫 실시한다. 삼성은 대학 총장 혹은 학장 추천을 통해 매년 3급 신입사원 채용의 5%인 400~500명을 저소득층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韓여성고용률 61%, OECD 38개국중 31위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