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짓는 재개발아파트 ‘가재울 래미안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 동에 전용면적 59∼201m² 총 3293채로 구성된다. m²당 분양가는 515만∼545만 원대. 단지 안 약 6100m²의 넓은 공간에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경로당, 보육시설이 들어서고 산책로와 생태계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의선과 공항철도를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모래내 전통시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고, 서울 월드컵경기장 내 홈플러스와 멀티플렉스 시설 등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하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02-376-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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