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강력한RPG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전문업체 ㈜소리바다게임즈가 전략 RPG 웹게임 ‘루인에이지’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오늘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5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루인에이지는 ‘끝나지 않는 전투’를 컨셉으로 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직접 영주가 되어 다양한 영웅들을 모집하고 강군을 육성하는 전략시뮬레이션 방식의 RPG 웹게임이다.
루인에이지는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32개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영주 포함 최대 25개 육성 가능하며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한다. 게임 유저 간 전투와 길드 간 전투를 통해 3대3의 소규모 전쟁부터 15대 15의 대규모 지역 점령 전투까지 다양한 전쟁시스템을 제공, 각기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동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루인에이지의 특성이다.
특히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필요 없이 브라우저 플랫폼으로 이루어지는 플래시 기반의 웹게임 답게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빠른 전투 시스템을 지원,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세력 공성 및 전투에 참여에 따른 계급부여와 보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명확한 플레이 목적성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자신이 직접 육성한 군사들을 토대로 34개의 다양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루인에이지의 강점”이라며 “다양한 필드 및 던전과 함께 5가지 등급으로 구분되는 아이템 및 아이템 강화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게임즈에서는 이번 루인에이지 OBT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유료 아이템 및 금화를 지급하는 한편 세력별 종합 랭킹 1~20위 유저들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크시온과 라퓨토스 각각 1위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2위 70만원, 3위 50만원 등 보다 많은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벌써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전투와 육성에 주력한 플레이어들에게 기프티콘과 게임 캐시를 지급하는 한편 블로거, SNS 홍보에 참여하는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해 자발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1일 1회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접근하는 회원들에게 게임 내 캐시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소리바다게임즈는 웹게임 루인에이지 뿐만 아니라 글로벌 페이스북게임 호텔카지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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