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모델하우스에 방문 인파가 몰리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오픈한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첫 주말까지 총 1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개관 첫날인 15일 오전부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밖으로 길게 줄을 서 인산인해를 이룬데 이어, 주말까지 총 16,000여명이 방문해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스코건설 현경민 분양 소장은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했다. 특히 효율적인 공간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과 알파룸을 제공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마지막 분양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1529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7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p70m² 151가구, p 84m²A 472가구, p84m²B 151가구 등 총 774가구를 분양한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완성된 이시아폴리스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인근에 팔공산, 봉무공원, 단산지, 금호강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도동JC와 인접해있으며, 팔공대로를 이용해 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에 쉽게 닿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영신초∙중∙고교를 비롯한 대구 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롯데몰, 공원 등을 두루 갖춰 주거편의성도 수도권 내 여타 신도시들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획기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서비스 면적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 70m²는 소형 평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4Bay 설계를 적용하며, 전용 84m²는 알파룸 설계로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인테리어 마감재 색상, 수납공간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홈스타일 초이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 내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인 도서관과 키즈북카페, 스터디룸, 실내놀이터,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어린이 특화시설을 중심으로 꾸민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포스코건설이 2010년부터 연이어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이번 분양으로 이시아폴리스 더샵은 총 3,8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동시 청약, 25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053-746-676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