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07호(2012년 6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SNS를 내편으로 만들려면…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광고 매체 정도로만 이해하는 기업들은 결코 성공적인 소셜 전략을 세울 수 없다. 디지털 전략을 SNS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온라인상 네트워크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사람들이 SNS를 통해 연결하고자 하는 대상은 기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소셜 전략은 고객이 원하는 이런 가치를 충족시켜 줘야 한다. 다시 말해 고객이 친구를 사귀거나 기존 친구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 기업들이 고객들의 개인적 인간관계 구축을 도와줘서 큰 성과를 올린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 DBR 케이스 스터디 많은 위기관리 이론서들이 리스크 관리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운영에 성공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전사적 리스크 관리(ERM)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 중 상당수는 중도에 포기하거나 과거에 구축한 체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능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수차례의 시행착오 과정을 거치며 오랜 시간 회사의 자원과 노력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ERM 체계를 구축했다. 머릿속에서 모든 가능한 상황을 미리 그려보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에쓰오일의 성공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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