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남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6000클래스(6200CC)에서 황진우(발보린레이싱)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29점을 추가한 황진우는 종합포인트 60점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편 엑스타 GT 클래스(배기량 2000㏄ 터보)에서는 개막전에서 우승자인 유경욱(EXR팀106)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넥센 N9000 클래스(1600cc프로 입문전)에서는 이동훈(인치바이인치)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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