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비즈그룹장 최성호 전 NHN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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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7일 03시 00분


LG전자는 스마트비즈니스그룹장(전무)에 최성호 전 NHN 부사장(51)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신임 그룹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전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현대전자, 휴먼컴퓨터를 거쳐 2006년부터 NHN에서 컨텐츠서비스본부장, 네이버서비스본부장을 역임했다. 그가 맡을 스마트비즈니스그룹은 4월 신설된 구본준 부회장 직속의 스마트비즈니스센터 내 조직으로 LG전자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전략 전반을 관할한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LG전자#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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