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 1인당 주거면적 넓어질 것이라며 건설사들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더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0년 센서스 결과로 본 주택시장의 구조와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1~2인 가구가 늘고 있지만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1인당 주거면적이 22.8㎡(2005년 기준)에 불과해 인구 밀도가 비슷한 일본(36㎡ · 2003년)보다 낮은 점도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날 요인으로 꼽았다.
1인당 주거면적은 독일이 40.1㎡(2002년),영국 44㎡(2001년),미국 68㎡(2003년) 등이다. 우리나라 1인당 주거면적은 1990년 13.8㎡에서 계속 증가세다.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중형차 수요가 늘어나듯 1인당 주거면적도 넓어진다"며 "정부도 2020년까지 1인당 주거면적을 3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로 인해 서울지역 부동산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선 지금, 장기간 부동산침체로 인해 관망세로 돌아섰던 수요자들의 주택구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의 경우 대출 규제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됐던 만큼 두기지역해제로 인해 주택구입이 용이해져, 가격 반등 시 높은 가격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여의도 금융허브지구 개발에 맞추어 신흥부동산 가세지역으로 떠오른 동작구 지역에 틈새부동산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매e편한세상'(02-823-0208)은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 서울 대표공원인 보라매공원이 도보로 약8분거리에 있어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 2호선 신림역등 더블역세권에 놓여 있어 여의도와 서울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중이며, 강남지역 85㎡(구30평형)대 가격으로 150㎡(구50평형)대 서울소재 아파트를 내집으로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기회로, 분양사무소에 실수요 자들의 꾸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8월까지 계약 시 최신형 최고급 에어컨, 스마트TV, 김치냉장고 중 택2 행사 중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신대방삼거리역 도보 5분거리 단지내상가에 마련돼 있다.
문의번호: 02-8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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