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수원시 권선구 농업과학관에서 ‘전통약초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인 이 전시회에서는 전통약초자원 실물 화분 32점과 약초를 활용한 제품 50점,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약초 ‘고본’ 등 희귀 소장품 등이 일반에 공개된다. ■ 스마트폰으로 쌀 정품 여부 확인 서비스
농림수산식품부는 쌀의 정품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충북 진천산 ‘생거진천쌀’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생거진천쌀 포대에 붙은 정품인증 QR코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한국정품인증원 정품인증솔루션’으로 찍으면 쌀의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 서비스를 추후 유명 브랜드 쌀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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