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유리3대그룹대표 1.5배 레버리지증권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레버리지 상품이 코스피200지수 일일수익률의 1.5∼2배 수준의 레버리지 수익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국내 3대 그룹주에 투자해 1.5배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벤치마크인 MKF3 대그룹 대표주 지수는 삼성, 현대, LG 계열사 중 우량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지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하나대투증권 전 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납입금액의 1% 이내에서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 전용인 C-e형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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