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휴가지 필수품’ 카메라 사고 선물받자!

캐논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늘 그렇듯 바캉스는 준비과정이 더 재밌다. 밤새도록 가방을 싸고 풀기를 반복한다. 바캉스를 위해 준비해둔 총천연색 셔츠나 멋진 선글라스를 집에 놓고 갔다간 그해 바캉스를 망쳐버릴 수도 있다. 출발 전에도 재차 삼차 확인해본다. 그러나 막상 중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따로 있다. 바로 카메라다.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바캉스는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기 마련.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선 카메라만 한 것이 없다.

캐논코리아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캐논 퍼펙트페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메라 혹은 렌즈를 살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렌즈교환식(DSLR)카메라, 렌즈, 콤팩트 카메라 구매자들에게 해당된다. ‘DSLR 프로모션은’ EOS 7D, EOS 60D, EOS 600D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캐논의 잉크젯 복합기 또는 카메라 정품 배터리를 증정한다. 두 번째 ‘렌즈 프로모션’은 캐논 EF 렌즈 13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캐논 정품 렌즈 후드, 렌즈 파우치, 클리닝키트 등 렌즈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증정한다.

DSLR카메라 및 렌즈 구매고객은 제품 구입 후 다음 달 22일까지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 정품 등록을 하고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 ‘콤팩트 카메라 프로모션’은 다음 달 15일까지 콤팩트 카메라 4종(IXUS 510 HS, IXUS 500 HS, IXUS 240 HS, IXUS 125 HS)을 구입하면 바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다. 따로 홈페이지에 갈 필요가 없다.

콤팩트 카메라 구매자는 방수케이스, 선크림, 샌디스크 8GB 메모리카드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캐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