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삼환기업, 채권은행 관리 개시 신청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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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환기업, 채권은행 관리 개시 신청

삼환기업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채권은행의 관리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환기업과 계열 엔지니어링업체인 삼환까뮤는 앞서 금융감독원의 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아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결정됐다. 이번 조치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권 건설사 중 현재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받는 업체는 총 23개로 늘었다.
■ 동원F&B ‘올해작 1주일’ 견과류 출시

동원F&B는 소포장 견과류 제품인 ‘동원 올해작 1주일 프로젝트’ 2종류를 1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견과류를 하루 적정 섭취량인 25g씩, 7일치로 나눠 담았으며 포장에 요일을 표시해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구운아몬드’는 1팩에 6650원, 캐슈너트와 피스타치오가 든 ‘믹스너트’는 7700원이다.
■ 아모레 ‘2회 설화문화클래스’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2012 제2회 설화문화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화문화클래스는 장인들을 통해 우리 문화 속에 담긴 지혜와 가치를 체험하는 문화행사다. 참여 희망자는 22일까지 설화수 페이스북(www.facebook.com/sulwhasookorea)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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