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단지 밖엔 호수공원… 단지 안엔 숲 산책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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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3일 03시 00분


서해종합건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짓는 아파트 ‘신(新)동백 서해그랑블2차’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2층 10개 동에 84∼117m²(전용면적 기준) 1053채로 구성된다. m²당 분양가는 309만 원대부터다. 현재 분양 중인 물량은 84m²의 경우 2000만 원, 117m²는 3000만 원만 내면 계약할 수 있고, 입주할 때까지 추가입금이 없어 계약자들의 초기 투자부담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1만8150m²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4월 개통예정인 어정역에서 가깝고 호수공원과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동백고와 백현고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지난달 21일 착공식을 가진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031-896-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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