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강시민공원 옆 재건축 단지 로열층도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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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3일 03시 00분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짓는 아파트 ‘강서 쌍용 예가’를 분양 중이다. 강서 쌍용 예가는 재건축 단지로는 드물게 로열층을 일반 분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52채 중 57채로 이 중 5층 이상이 44채며 10층 이상 고층도 26채 일반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91m² 1채, 84.90m² 50채, 84.94m² 6채가 일반 분양되며 전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됐다. m²당 평균 분양가는 478만 원대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만 내면 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400m 거리에 있으며 한강시민공원과 염창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중앙에는 휴게공간과 광장도 만들어진다. 정상근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인근 마곡지구 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본 전화 문의가 하루 50통 이상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4년 1월로 예정됐다. 02-3665-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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