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콤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 선블록’이 브랜드 출시 후 단품 기준 최단 기간에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이 제품은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초에 1개꼴로 팔렸다. 올해 들어 7월 12일까지 누적 매출은 소비자가격 기준 약 500억 원으로 출시 초기인 4년 전보다 10배로 늘어났다. ■ 이마트, 저소득층 270가구 공부방 개선
이마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16∼28일 가정형편상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층 270가구의 공부방을 바꿔주는 ‘희망 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146개 점 직원,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자녀 등 5000여 명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책상, 스탠드, 문제집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약 2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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