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신규 점포를 내면서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인다. 롯데마트는 18일 중국 랴오닝 성 둥강 시에 둥강점을 여는 데 이어 26일에는 인도네시아 브카시 리젠시에 치카랑점을 연다고 밝혔다. 둥강점은 중국 내 97번째 롯데마트로 4층 건물에 영업 면적은 1만900m²(3300여 평)에 이른다. 치카랑점은 인도네시아의 30번째 롯데마트이며 9000m²(2750여 평)의 단층 매장이다. ■ 대한상의-美상의 경제협력 MOU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미국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상공회의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무역과 투자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토머스 도너휴 미국상의 회장과 제임스 로빈슨 대한상의 부회장 등 양국 상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KT&G ‘에쎄센스 애플민트’ 출시
KT&G는 사과향이 나는 천연멘솔 담배인 ‘에쎄센스 애플민트’(사진)를 18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연멘솔인 ‘멘사 페에페리타’에 사과향을 더해 색다른 멘솔향을 구현하고 메탈 재질감을 살린 연두색 패키지로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타르 1.0mg, 니코틴 0.1mg으로, 가격은 갑당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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