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의 하나된 공간으로의 초대 ‘체험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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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14시 21분


동물과 하나되는 이색체험의 테마여행으로 인기!

놀이터 보다는 학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추억을 쌓기보다는 친구와의 경쟁을 더 부추기는 현대사회가 익숙한 어린 아이들은 하루하루 삭막함 속에 갇혀 지내곤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 대다수가 타인과 제대로 교감하는 법에 서툴 수 밖에 없을 터.

이에 서로 마음을 열고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람과 동물이 하나된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대구동물원 ‘체험동물농장’으로 모두가 함께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한 대구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체험동물농장’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잊혀져 가는 어린 아이들의 동심을 되찾아주는 대표 대구동물원이다.

일반적인 동물원이 동물을 눈으로 보는 데에 그치는 것과 달리 ‘체험동물농장’은 희귀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는 것은 물론, 음식도 먹여주며 함께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긴팔 아기원숭이, 아로마딜로, 스컹크, 앵무새, 대형 비단뱀, 육지거북 등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많은 동물들과 한층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살아있는 동물 체험관을 비롯한 이색체험, 체험학습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학습장소 및 테마여행지로도 ‘체험동물농장’이 각광받고 있는 수준.

우리 아이의 부족한 교감능력이 걱정되는 학부모를 비롯해 아이와의 특별한 추억이 필요한 학부모, 아이에게 공부보단 경험을 쌓아주고 싶은 학부모들이 동물을 알아가고 사랑을 키워가는 공간인 ‘체험동물농장’으로 아이와 함께 손잡고 찾아오곤 한다.

함께 교감을 나누고 사랑을 키워가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에게 이색체험, 테마여행, 체험학습 등이 가능한 ‘체험동물농장’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기 때문.

이에 ‘체험동물농장’의 하창우 대표는 “지금껏 동물원에서 그냥 보고 지나쳐야 했던 희귀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이 모두의 품 속에서 심장소리를 전파할 수 있도록 동물과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체험동물농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http://cafe.naver.com/amazonkorea1

문의 070-7737-970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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